[해외여행](16)지금 60, 배낭여행 안 가면 후회, 타이페이 메인역 앞 숙소에서 대만 여행의 시작!!
오늘 부터는 대만 여행을 시작합니다.
호치민에서 한국으로 바로 가지않고 대만을 며칠 경유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대만은 첫 입국입니다.ㅎ
나의 사전 준비물
ㆍ여권
ㆍ충전 플러그 110V
ㆍ100달러
ㆍ트레블월넷카드
1.항공권 예약
역시 비에젯항공으로 예약했어요. 어플로 했고요. 비에젯의 호치민 발, 타이페이 다오위안 도착 비행 편수는 2개. 저는 새벽 출발.
ㆍ12:50 출 05:10 착 과 13:30 출 18:00 착
ㆍ호치민 국제 공항임에도 밧데리 충전시설이 최악입니다. 없습니다. 있는 콘센트도 고정이 안됩니다. 눈치게임하게 합니다.
공항세도 8만원이나 받아놓고서 ㅠ 왜 이러는 걸까요.
이 공항 이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2. 타이페이 다오위안 국제공항
새벽 도착이라 비몽사몽인데다가
다오위안 공항도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MRT를 이용해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가면 된다는 기본생각은 있지만 어디로, 어떻게 문제에 부딪힙니다.
우선 다음 2개가 해결되어야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현금이 필요.
ㆍ이지카드(교통선불카드) 구입과 충전
ㆍ유심구입
새벽임에도 공항에서 모두 해결>
ㆍ100불로 환전 : 3,230TWD
ㆍ5일 유심 구입 300TD
ㆍ이지카드 구입 100TD 그리고 충전 1,000TD
3. 타이페이 메인역 이동
MRT 이용했고요, 터미널1역(A12)으로 이정표 따라 가면됩니다. 참고로 터미널2역은 A13입니다. 메인역은 종착역입니다.
어디서 탈지 모르면 물어보면 됩니다.
대만 분들 친절합니다.
타이베이 메인역(Taipei Main Station, 臺北車站)은 대만 타이베이시의 중심 기차역으로, 대만의 주요 교통 허브 중 하나입니다.
1891년(초기 철도역) → 현재 형태로 재건축(1989년)했고,
역사는 대형 터미널 건물로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이며 동,서,남, 북문으로 방향을 알기 쉽게 표기했습니다.
대형 쇼핑몰 & 푸드코트: Q Square(쇼핑몰), 미식거리에는 사람들이 항상 많습니다.
음식 맛도 좋습니다.
운영 노선은
ㆍ대만고속철도(HSR): 타이베이 ↔ 가오슝 등 주요 도시 연결
ㆍ대만철로관리국(TRA): 일반 기차(직통, 구간열차) 및 통근열차 운영
ㆍ타이베이 MRT(대중교통):
-Bannan Line(판난선, 파란색)
-Tamsui-Xinyi Line (단수이-신이선, 빨간색)
4. 숙소 체크인
숙소는 Agoda를 통해 메인역 건너
Mayer Inn으로 부킹했어요. 호텔 수준은 아니고 숙박 전용 시설입니다. 그래도 1박에 8만대. 체크인이 17시 이후여서 배낭 키핑하고 나왔습니다.
ㆍ게스트하우스가 4~6만원대,
ㆍ저가 호텔이 7~13만원대.
그 이상은 사치같아서 보지도 않았어요.
5. 체크인 전 시간 활용
YehLiu Geo Park 가기로 했습니다.
메인역에서 90분 소요되었고. 북쪽 해변입니다.
버스탑승
이동은 구글맵에서 안내하는 1815 버스.
탑승은 메인역 동문 나오면 보이는 버스 승강장.
출발 시간은 구글이나 승강장에서 확인 가능.
ㆍ이지체크 사용 : 구간계산 하므로 승차시 찍고 하차시 찍어야 금액 결제됨.
여류(Yehlui) 지오파크
6. 시먼(四門)딩 밤 거리
먹을게 너무 많은 시먼딩거리.
젊음이 넘치는 시먼딩
볼 거리가 많은 거리.시먼딩
그래서 사람도 많은 거리.
https://youtube.com/shorts/jW5JrRn4rQ0?si=OFFIpJ83B3LzIpGj
https://youtube.com/shorts/jW5JrRn4rQ0?si=gZwWv0oAikCJdE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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