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배우

-1982년생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2'
-영화 출연 25편
* 대표작 : 아가씨(2016) 연애의 온도(2013) 화차(2012)
-주요 수상이력
- 2020 뉴욕타임스 The New York Times 21세기 위대한 배우 25인
- 2017 제55회 히혼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 2017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
- 2016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 2016 제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여자 연기자상
- 2015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 201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2013 제34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홍상수 감독

- 1960년생
- 시카고 예술학교대학원 영화학 석사
- 데뷔 :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연출
- 연출 영화 작품 37편
* 주요작품 : 수유천(2024) 여행자의 필요(2024) 우리의 하루(2023)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 소설가의 영화(2022)
- 주요수상 이력
- 2022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소설가의 영화)
- 2021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 (인트로덕션)
- 2020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도망친 여자)
- 2020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도망친 여자)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만남

2015년9월24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작품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처음 감독과 배우로서 첫 만남이 있었다.
이 해 연말 영화계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당시 매니저먼트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고 매니저도 두지 않았지만 2016년 1~2월 중순까지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는 잇따라 출연했다. 매니저가 없던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차를 타고 촬영장과 숙소를 오갔다.
홍상수의 아내 조성혜는 김민희를 직접 만났다거나 그녀의 부모를 만나 헤어질 것을 부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홍상수의 아내는 한 메채의 인터뷰에서 '김민희를 만나 가족의 뜻을 전했고 그년의 부모에게도 알렸지만 변화가 없다'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2016년6월21일에는 '남편(홍상수)이 김민희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말한 후 집을 나간 뒤 지금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2017년3월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두 사람이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홍상수 부부는 현재 이혼을 못한 상태이다.
김민희 임신과 출산, 그리고 혼외자
최근 김민희가 임신했고 출산예정이 2025년 상반기라는 소식이 터져 나왔다.
홍 감독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임신 확인부터 검사, 검진까지 김민희와 함께했다. 지난 15일에도 두 사람이 함께 산부인과에 간 모습이 포착됐다고 한다.
9년째 동거 중인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이며, 혼인중인 홍상수와는 법적인 관계는 없다.
홍상수는 딸이 있고 부부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가정법원이 기각했고 홍 감독이 항소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결혼은 종료된 상태라고 한다.
어떤 방향으로든지 법적인 문제들이 원만하게 정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공인들이 언행을 주의해야 하는 것은 이들이 다수의 대중들의 의식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