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명소](7)지금 60, 배낭여행 안 가면 후회 , 🇻🇳 나트랑-시내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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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 한국 음식점으로 구글 평점 4이상인 집 5곳은
고구려, 한강, 김치, 서울가든, 갈비하우스입니다.

숙소 옆에 있던 '고구려'는
매일같이 한국인 단체 관광 손님들이 저녁밥을 먹는 광경을 봐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해외 가면 그 나라 음식을 먹자


는 생각으로 배낭여행하는 편이라
이번 나트랑 여행도 예외 없이 로드푸드나 현지 음식을 먹었습니다.

경험한 몇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촌촌킴(Cơm Nhà Chuồn Chuồn Kim)


ㆍ 구글 평점 4.3,

ㆍ 가격대 20만 동 이내

ㆍ 저는 점심으로 춘권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79kD
ㆍ 춘권은 새우와 쌀누들, 야채들로 구성된 것으로 소스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을 듯. 신선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걸 테이블에 가져다줍니다.
밥이 들어있는데, 제법 양이 많습니다.

한국인 매너랍시고 적게 들고 나머지는 가져가라고 부탁했어요.

1층 테이블에서 본 주방
춘권

반미 판

(Bánh Mì Phan)

ㆍ 구글 평점 4.5.

ㆍ 반미는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식품 중 하나죠.

많은 반미 판매점이 있지만 유독 이곳만 대기해서 사야 합니다. 한국인들의 댓글 파워라는 파워라는 소문도 있고 ㅎ

ㆍ 암튼 저는 Roast beef with cheese 반미(아래 메뉴판에 스페셜 표시됨)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도 좋았고요. 특히 반미, 즉 빵의 크리스피(crispy)라고 해야 하나 부드러움의 바싹함이 인상적이었어요.

ㆍ 가격 50kD


Tom79


ㆍ 구글 평점 4.7, 해산물 요리

ㆍ 최근 한국 연예인 방문으로 급부상한 곳

ㆍ 1인이지만 런치세트 A 메뉴를 시켰습니다.

ㆍ 가격 460kD, 콜라 30kD

ㆍ 결국 1인이 먹기에는 양이 많았어요. 볶음밥 반은 포장해서 저녁으로 대신했습니다.

ㆍ 맛은 해산물 요리들에서 예측하는 맛에 벗어나지 않은 평범했으나,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는 좋았습니다

ㆍ 한국말로 손님과 소통하려고 하는 점이 인상 깊어요.



Ya ! Japanese Dining & Cafe


ㆍ 구글 평점 4.9

ㆍ 가격은 200kD 이내입니다.

ㆍ 숙소 옆이었고, 베트남에서 돈가스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입장. 맛은 역시나 였고, 특이한 것은 쌀은 베트남 쌀이 아닙니다

ㆍ'이라샤이마세'로 손님맞이하면서 일본 식당 색깔을 확실히 나타내었어요.

ㆍ 주문한 메뉴 이름은 모르겠네요ㅠ 돈가스에 계란 수프가 함께 있는 메뉴

ㆍ 가격은 대략 179k 동에 세금이 붙어 180kD 넘었던 것 같아요. 영수증이 없음ㅠ



소개하지 않은 로드푸드도 많습니다.
쌀국수, 반깐,  번보 등​

나머지 카페들

CCCP, 고질라, 콩까페 등등 카페는 다 좋았던 것 같아요.

보통 커피 가격이 5kD 이내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고질라
콩카페


끝으로 과일주스


ㆍ100%과일 주스 20kD으로 매일 1잔 했습니다. 꼭 드시기를 추천.

ㆍ 가격은 20~35kD




이상 나트랑 이야기를 마칩니다.
저의 기행문이기도 하네요,
나트랑가시거나 가신 분들에게 도움되기를 바래봅니다.

60세 홀로 배낭여행도
의미가 있습니다
늦기 전에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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